20차 모임은 우선 여러가지 모습이 평소와 좀 달랐습니다.

첫째로 열남님의 깨끗한 정장 차림에 넥타이까지 맨 멋진 외모였습니다.

졸업식에 참석하고 사회인이 된 첫번째 모습을 이렇게 보여준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좀더 당당하고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이런날 여자분들이 좀 많이 나왔어야 하는데.....

그래도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잠시 귀국한 최혜순님의 따님 김다예양이

홍 이점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열남님이 준비하신 키노트는 예전에 공모전에 출전한 최우수 수상작의 소개와

지난해 11월 15일에 첫 모임을 가진 후 20주 동안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앞으로 하고 싶은 여러 프로젝트에 대하여 멋진 Keynote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플 코리아에서 오신 두 분을 소개하였습니다.

애플 코리아에서 참석하신 P 씨는  K.U.G 의 위상,  K.U.G 에  주문사항,

그리고 향후에 펼칠 교육시장의 여러가지 현실점검과 준비 과정에  K.U.G 가

소비자를 대표하여 좋은 역할을 많이 해달라는 내용의 키노트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발표하기가 이르지만 무엇인가 좋은 인센티브를 주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잠시 동안의  휴식과  교류에 이어  제 2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열혈강호님의 프리젠테이션이 있었고 이어서 평가가 있었는데 저는 뒷자리에서

열혈 강호님께 박수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공부하려는 Keynote 가 지향하는 방향과 조금 달랐지만 끝까지 열심히

진행을 해주셨고, 질문에도 성실히 답변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뒷풀이 모임에까지 참석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어 주셔서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국정감사에서 국회이원이 상대방을 질책하는 듯한 평가의 자세는 앞으로

조금 시정되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초보 시절이 있고, 그것을 극복하러 왔는데, 오히려 의욕을 꺽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혜순님의 코멘터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전문가인 박원배 와가마마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맥북에어의 신고식을 겸한 멋진 프리젠테이션에 모두들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매우 어려움을 겪고있는 여러가지 팁들을 아주 잘 요약하여 보여주시고

설명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쭈꾸미집에서 저녁식사를 겸한 뒷풀이가 있었는데, 귀가시간의 제한을

받지 않으면 밤을 지새울듯 끝없는 이야기 들이 오가고 있었습니다.

길거리 환담을 나누고 마지막으로 헤어지는 시간은 자정을 15분 남겨둔

11시 45분,  잘 들 들어가셨는지요.